1998년부터 임직원 및 가족, 자발적참여로 저소득층에 '사랑' 전달
[한국에너지신문]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19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본부장 박준용)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450여만 원의 성금을 지역 저소득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은 사회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위해 출발한 사랑나누기운동으로 소외의 그늘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들과 짐을 함께 나누고 있는 사회복지프로그램이다.
인천도시가스는 1998년부터 19년째 매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지역 소외 이웃들이게 사랑을 전달해 오고있다.
성금을 기탁한 이가원 인천도시가스 부사장은 "치유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상처받고 소외당한 이웃들이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희망장학생 후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