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광해기술연구소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토양분야 중 중금속, 유류 등 총 12개 항목 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시하며 평가방법은 참가기관이 제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오차율(Z-score)을 평가하고 ‘만족’인 경우 분석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심연식 한국광해관리공단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공단 연구소의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분석역량강화와 공단의 공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