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광해기술연구소는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28일 공단에서 발주한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연구기관과 공단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공단 본사에서 관련법 해설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산하이앤씨 등 기업과 공동연구과제 참여 기관의 연구원들은 교육 종료 후, 정부3.0 전략인 투명한 정부와 투명한 연구활동 수행에 공단과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공단 연구원들이 솔선수범으로 청렴을 일상화하고 있으니 관계 기관도 이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강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