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진 후속조치 점검회의 진행
산업부, 지진 후속조치 점검회의 진행
  • 유광균 기자
  • 승인 2016.09.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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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소속 및 관련 기관장 총 충돌해 지진피해 대책 마련 논의
▲ 지난 18일 여의도 한전 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진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

[한국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지난 18일 여의도 한전 회의실에서 장관 주재로 ‘지진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만기 산업부 1차관,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산업부 및 관계 기관장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원전방폐장 등 주요시설 지진방재대책 재점검 방안과 산업 분야 지진피해 조치사항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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