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추석맞이 가스안전 캠페인 실시
경남에너지, 추석맞이 가스안전 캠페인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9.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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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에너지가 지난 9일 창원 반송시장에서 추석명절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정세진)는 지난 9일 창원 반송시장에서 추석명절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 조리 등 가스사용이 많아지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가스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가스안전점검 요령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방법 홍보 등 경남도민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는 경남에너지를 비롯해 경상남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창원시, 경남 LP가스 판매협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가스안전 홍보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살리기 및 어려운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반송시장에서 과일, 그릇 등을 구입해 창원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지난 1일 불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도시가스 중압배관 주변 상수도 이설공사 중 굴착기에 의한 브레이커 작업으로 인해 배관이 손상되는 비상상황을 가상해 대처하는 비상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평소보다 가스사용이 많아지는 추석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에서도 경남도민들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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