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12일 여수 서정시장에서 여수시청 및 대화도시가스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연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변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 전남동부지사는 추석명절 준비 등으로 사용이 증가하게 되는 휴대용가스렌지의 안전사용요령 홍보하고 전단지 등을 배포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이 이용하게 되는 전통시장내 가스시설에 대한 누출여부 점검 실시등 안전관리상황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이일재 지사장은 “가스사용자 모두가 안전사용요령을 준수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