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추석 맞이 '온누리 함께 따뜻한 명절’
가스기술공사, 추석 맞이 '온누리 함께 따뜻한 명절’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9.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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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외계층 따뜻한 명절 나기…전국 13개 지사 공동 캠페인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한 ‘온누리 함께 따뜻한 명절’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한 ‘온누리 함께 따뜻한 명절’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대전 본사를 비롯해 전국 13개 지사가 함께 펼친 이번 활동에서 공사는 취약계층 노후 가스기기 점검 및 교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송편 만들기, 독거어르신 차례상 꾸러미 전달, 지역아동센터 및 소외계층 명절 물품 후원 등전국 36개 사회기관을 대상으로 모두 55회의 활동을 추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특히 가스기기 사용이 많은 명절을 고려해 실시한 ‘노후 가스기기 점검 및 교체’ 활동을 통해 전국 취약가구의 가스기기를 점검 후 노후 및 불량기기를 교체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선물했다.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본사와 전국 지사가 한마음으로 펼친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특화된 활동과 진정성이 담긴 스킨십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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