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추석명절 농산품 후원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추석명절 농산품 후원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9.09 0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사활동 함께해…도움 손길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 뻗쳐
▲ 강철준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왼쪽 두번째)이 유미 대전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세번째)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충청지역 농산물품을 구매하는 후원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청지사는 1사1촌 마을인 보령시 성주면 개화2리에서 정성껏 수확한 참기름과 들기름, 쌀 등 270여만원어치의 농산물품을 구매해 보령시 소재 성주지역아동센터와 대전광역시 소재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전달했다.

또한 충청지사 임직원 일동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16 사랑과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 행사에도 참여,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에 지원될 ‘송편 빚기’ 와 저소득가정을 위한 ‘선물상자 포장’에 여러 기관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협력했다.

▲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직원들과 인근 민간기업체의 봉사단원들이 추석 사랑나눔을 위한 물품 포장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