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2016 토양복원사업 품질제고 워크숍
광해관리공단, 2016 토양복원사업 품질제고 워크숍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9.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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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복원사업 노하우 공유를 통한 품질제고 및 발전방안 모색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8일 본사 대강당에서 토양개량복원사업 및 감리 분야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토양개량복원사업 품질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워크숍을 통해 향후 추진될 토양복원사업분야의 사업계획과 관련 기술개발 및 시공사례에 대한 발표․토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단과 전문사업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3.0 기조 아래 토양복원사업분야의 품질제고를 위한 기술적 대안, 노하우 및 시공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공단과 전문사업자간 기술협업 활성화 및 시공사의 현장관리 능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김익환 이사장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토양복원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향후 전문사업자와의 협업 모델을 만들어 사업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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