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 ‘시각장애인 교감프로그램’ 시행
중부도시가스, ‘시각장애인 교감프로그램’ 시행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9.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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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과 공동 주최…시각장애인 인식개선 위해
▲ 중부도시가스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백남준 아트센터와 경기도 박물관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교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병표)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백남준 아트센터와 경기도 박물관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교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중부도시가스 그린나래봉사단원 중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시민활동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직원들이 시각장애인의 도우미로 나서 백남준 아트센터와 경기도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파트너간 설명과 도움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 시각장애인 교감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중부도시가스와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각장애인 교감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중부도시가스와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금년 4월에는 아산시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에서 ‘허브식물 심기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중부도시가스에서는 매월 직원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체험, 흰 지팡이 보행교육 등 시각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시각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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