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아시아 바이어에 제주 황칠의 우수한 식품 알려
[한국에너지신문] 향장품과 헬스푸드를 생산하는 마인그룹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COEX에서 개최된 ‘제 15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사)제주자원식물황칠사업단 협력업체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 마인그룹은 청정제주에서 자란 황칠을 이용한 황칠황진 브랜드 상품으로 황칠캔디, 스파클링워터, 스틱젤리, 비타민정, 마스크팩을 소개했다.
황칠황진제품은 제주도에서 직접 자란 6가지 식물인 황칠, 땅콩, 울금, 선인장, 진피, 녹차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현선 마인그룹 대표이사는 ‘제1회 전문식품관련 CEO 및 임직원을 위한 2016~2017 국내외 식품트렌드 세미나’ 개최를 알리며 “제주의 환경에서 자란 원물들은 청정 이미지와 건강한 느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 지역으로 널리 홍보해 수출이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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