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공, 당기순이익 20억 달성
가스기공, 당기순이익 20억 달성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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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사회, 전년대비 25.4% 증가
한국가스기술공업(사장 민병군)이 지난해 전년대비 25.4% 증가한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기공은 지난 25일 본사에서 제 86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3년도 결산(안) △영업보고서(안) △정기주주총회 소집(안) △정관변경(안)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등 4건의 의결안건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 전회이사회 부의 안건 추진현황 등 2건의 보고안건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가스기공은 지난해 경상사업 매출은 증가하고 변동사업 매출은 감소해 총 매출은 전년대비 10억6,800만원 증가한 884억9,0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25.4% 증가한 20억원을 달성했다.
또 당기순이익 20억원, 전기이월잉여금 2억3,200만원, 기술개발준비금 이입액 1억5,000만원을 더한 총 23억8,200만원의 이익잉여금을 이익준비금 10억원, 기술개발준비금 2억원, 사업확장 적립금 8억원, 차기이월이익잉여금 3억8,200만원으로 처분키로 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업은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본사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안),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안), 정관변경(안) 및 이사선임의 건 등을 승인할 계획이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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