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都, '청소년 가스안전캠프' 개최
중부都, '청소년 가스안전캠프'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8.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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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청소년들에게 가스 안전 중요성 교육
▲ 중부도시가스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3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병표)가 여름방학을 맞아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 소중한 생명, 행복한 충남'을 슬로건으로 '제3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실시했다.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이번 캠프에서 중•고등학생 40여명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가스과학관을 견학하고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교육을 받았다.

청소년들은 캠프 참가로 도시가스에 대한 기본상식을 습득했고 가스누출 검지 실습, 가스안전캠페인 포스터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스안전에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도시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스안전 문화행사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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