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개소
20일,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개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2.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동부지역에 고품질 검사서비스 제공 기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경기동부지사는 김윤철 지사장을 비롯해 검사1부 13명, 검사2부 12명 등 총 26명이 근무하면서 경기도 5개시(광주·과천·성남·이천·하남시)와 2개군(여주·양평군)의 가스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부로 신설된 경기동부지사는 그동안 경기지역본부에서 업무를 진행해오다 지난 3일 현재의 광주 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사 개소로 경기도에는 1지역본부 3지사(경기지역본부, 경기북부·서부·동부지사) 체제를 갖추게 됨으로써 경기지역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가스안전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따라서 그동안의 원거리 고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 할 수 있어 고품질의 검사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공사는 이번 지사 개소로 경기동부지역의 검사와 사고조사, 민원편의성 등 고품질의 종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개소식에는 박달영 사장을 비롯해 지역 지자체장과 행정관청 및 업계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남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