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집 꾸미기·재료 구입부터 제작까지 한눈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집 꾸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목재세상’ BAND를 개설해 소비자 지원을 강화한다.
‘목재세상’ BAND는 목재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난 5월 말 개설해 현재 약 600여명의 국민과 전문가가 목재관련 국내외 우수정보와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DIY, 가구, 전원주택, 목재분야 신기술 적용 등 목재가 이용되는 모든 분야의 고민을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하는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입소문을 통해 밴드 가입자가 빠른 추세로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목재 정보 다드림’(wood.kofpi.or.kr)은 다양한 목재제품의 특성과 선택 기준을 사진자료와 함께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우수제품이 필요한 기업과 소비자를 위해 KS·KWood 인증제품과 신기술 지정제품 생산기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김남균 원장은 “진흥원은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며 시대의 흐름에 적합하고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시스템(뉴미디어)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개방‧공유 하고 있다”고 전하며 “올바른 정보를 선별해 기업의 우수제품을 국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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