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동부, 가스안전점검 및 타이머콕 무료행사
가스안전公 경북동부, 가스안전점검 및 타이머콕 무료행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7.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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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에너지안전·복지 위해 서라벌 도시가스·경주시와 협업
▲ (앞줄 왼쪽 두번째)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제관 경북동부 지사장과 (가운데) 이희열 경주시 창조경제과 과장 및 관계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4일 사회복지시설 경주애가원에서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 타이머 콕 무료보급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청 경제산업국 창조경제과 및 서라벌도시가스, 안전공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가스안전기기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부모 가정을 위한 보호시설’인 경주애가원에 2000여만원 상당의 가스안전기기 등을 지원한 서라벌도시가스의 조항선 사장은 “도시가스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공급자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특별안전점검과 가스안전기기 보급 후원 사업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이제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 및 가스안전기기 무료보급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관계자는 "이번 경주애가원 지원과 별도로 경주시 서민층 600가구에 대한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무료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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