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균 임업진흥원장,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김남균 임업진흥원장,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7.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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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고객‧현장중심 사업체질 개선 호평
▲ (오른쪽)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이 지난달 30일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에 선정됐다.

[한국에너지신문]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이 지난달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선정식에 참석해 공공분야 혁신경영부문 최고의 CEO상을 수상했다.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및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CEO 선정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관 및 기업체, 학교 등의 대표자 34명이 선정됐다.

김남균 원장은 공공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혁신경영’부문에서 최고의 리더(CEO)로 뽑혔다.

임업 분야 유일한 준정부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 분야의 소득증대와 산업화 촉진이라는 설립 목적의 달성과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해서 고객 관점, 현장 중심의 사업혁신을 통해 사업 체질을 개선해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임진원의 수장인 김남균 원장은 혁신경영 리더로써 임업인과 임업단체 등 수요자들의 의견을 여러 채널을 통해 청취해 고객과 현장에서 원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객 관점에서 사업방식을 수정하며 혁신을 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서는 CEO 34인의 경영스토리가 담긴 선정기록집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의 출판기념회가 부대행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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