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지속
[한국에너지신문] 충남도시가스(대표 황인규)가 권역 내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한울타리(원장 정운석)에 29일 ‘독거노인과 보호아동의 간식 원재료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충남도시가스 대강당에서 양측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식 원재료 지원사업’은 대전지역의 독거노인을 돕고 보호아동 간식을 무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신장애인의 일자리와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날 지원증서를 전달한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충남도시가스는 지역사회가 발전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신념으로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밀 고급 쿠키를 무상 제공하고, 나아가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시가스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한울타리와 간식 원재료 지원사업, 정신장애인 자립을 위한 지원 사업은 물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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