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안전관리자들에게 실질적 필요한 교육 진행
[한국에너지신문]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김찬호)는 지난 29일,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산업체 안전관리자 10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정시설 안전관리자들에게 가스시설의 안전한 사용 및 관리를 위한 방법을 전파해 안전관리능력을 배양하고, 가스 누출이나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용규 충청에너지서비스 팀장은 “사용시설 안전관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비상대응 체계 강화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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