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공, 제82회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 개최
가스기공, 제82회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 개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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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5.5%,당기 순이익 40.6% 증가
한국가스기술공업(주)(사장 민병군)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5.5%,증가하고 당기 순이익은 4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기술공업은 지난 17일(수)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제82회 이사회 및 2003년 2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1기(2003회계년도) 상반기 결산보고와 함께 이사회규정 개정(안), 정관 변경(안), 임시주주총회 소집(안)등 총 4가지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보고된 제11기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올 6월 30일 현재 대차대조표는 자산 427억4,300만원, 부채 213억 2,100만원, 자본 214억2,2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 해 1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손익계산서는 수익 404억4,100만원, 비용 386억5,900만원, 당기순이익 17억8,200만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5.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0.6% 늘어났다.
한편 이날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전문건설 사업 조항(열관리용역업 등 11개 항목)을 삭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제2조 목적사업에 대한 정관도 변경키로 의결했다.
변경된 주요 내용을 보면 가스사업 관련 엔지니어링 활동에 관한 용역사업을 플랜트 사업에 관련된 엔지니어링 활동에 관한 용역사업으로 조정했다.
이와 함께 플랜트설비 유지·보수, 개보수공사업 등 이에 관련된 사업, 일반건설공사업 등 이에 관련된 사업, 전기공사업 등 이에 관련된 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 이에 관련된 사업, 소방시설공사업 등 이에 관련된 사업, 소방시설공사업 등 이에 관련된 사업, 연구 및 기술개발, 무역업 등을 포함한 목적사업을 신설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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