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위해요인 발굴·개선 및 점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13일 경기서부 권역 관내 소사에서 원시선 지하철 구간의 도시가스 배관이 노출된 안산 선부역사 등 5개소를 (주)삼천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확인차 실시됐다.
오복현 경기서부지사장은 현장 작업자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위해요인 발굴, 개선 및 예방점검 등 사고예방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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