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대상] 국무총리 표창 성학구 가스기공 실장 외 2명
[가스안전대상] 국무총리 표창 성학구 가스기공 실장 외 2명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5.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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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협창건설 대표이사, 김종율 삼천리 부장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대상 국무총리 표창에 성학구 한국가스기술공사 실장, 김영태 협창건설 대표이사, 김종율 삼천리 부장 등이 선정됐다.

성학구 한국가스기술공사 실장은 국내 최초의 LNG저장탱크 설계기술의 국산화 개발에 기여하고, 사업장내 현장안전관리 개선활동을 활성화해 아차사고 175건, 잠재위험 198건을 개선해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는 등 도시가스 산업발전 및 안전공급에 기여했다.

김영태 협창건설 대표이사는 가스설비 시공실명제 도입 추진 등 시공분야에 종사하면서 최근 5년간 164㎞ 관로공사 등 부실시공 근절을 선도하고, 최근 3년간 13건의 가스누출위험 긴급복구지원 등을 해내면서 헌신적인 업무수행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김종율 삼천리 부장은 도시가스 공급·사용시설의 안전사각지대 위험요인 개선, 가스밸브잠금장치 개발 등 가스안전기술 향상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가스안전공모전에 최근 5년간 2만3615점을 출품했다. 386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시행하면서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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