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 태양광발전소 대출상품 출시
메가솔라, 태양광발전소 대출상품 출시
  • 조승범 기자
  • 승인 2016.05.25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는 나도 메가(MW)급 태양광발전소 운영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태양광발전소의 투자가 예전의 100KW에 그치던 것이 점차 300KW, 500KW 등 개인의 투자 발전소규모가 확대 되어가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 지금 시중의 어느 투자 상품 보다는 수익률이 안정적인 부분과 한국 전력이라는 공기업과의 거래, 미래 성장성이 있는 신재생에너지라는 부분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결정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태양광발전소 전문업체 메가솔라(주) (대표 김샤론)는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상품에 이어 대규모 발전소의 추진프로그램에 대해 특화된 대출 상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가급 사업자 대출은 대규모의 발전사업을 준비중인 계약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시설자금을 지원해 주는 상품이다. 시설물을 담보로 한 대출 상품으로 토지는 사업주 명의로 등기가 되어있는 조건, 근저당설정, 가압류 등 해지조건,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완료돼 있는 조건과 필요한 토지 면적은 15,000m²부지가 필요하며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적용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

자금 대출은 태양광 관련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의 일반자금 및 설치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소요자금 용도에 따라 대출 기간을 최장 15년간 최고 76%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메가솔라(주)의 대규모 메가(MW)급 태양광발전소의 추진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면 대규모의 발전소는 개인이 투자하기 힘든 사업으로 인식을 많이 하고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메가솔라(주)의 김문수 전무는 “우선 자기자본 5~6억 정도만 보유하고 있다면 금융대출의 힘을 빌려서 개인도 충분히 법인들만 운영해 오든 대규모 메가급 발전소의 오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가솔라(주)는 현재와 같은 이 시장 상황에 발맞추어 메가급 발전소의 추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가솔라(주)는 메가(MW)급 발전소의 경우 총 사업비는 21억원이 필요하며 자기 자본은 5~6억원이 있다면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금융대출자금은 15억원이 가능하며 이자율은 4~5%(신용도에 따라 다소차이)대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1년 상환 프로그램(조정변경가능) 또는 15년 분할 상환이며 REC는(SMP포함) 15년의 장기간 계약이 가능하다.

해당 대출상품은 대규모발전소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출시됐으며 태양광에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주가 자기자본 5~6억만 있으면 시공회사 메가솔라(주)가 책임지고 REC계약은 물론 금융프로그램을 진행하며 SPC사업주는 관리운영과 EPC사업자는 자금조달 등 역할 분담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때 발전소 부지는 메가솔라(주)가 제공하는 발전사업허가 개발인· 허가와 책임시공으로 개인들의 발전소투자의 안정성 있는 사업을 지원하며 협력할 수 있다.

최근 대부분의 태양광사업자들은 발전사업 허가를 받고도 대출의 불확실성 등의 요인으로 자금 조달이 쉽지 않아 사업에 착수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상품이 태양광발전사업을 계획하고 사업 초기 자금난으로 발전소사업을 고민하는 사업주에게 어려움을 해소 해주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상담문의 1588-547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