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감사업무 교류 및 협력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5년부터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협의해 온 사안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자체감사기구간의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업무협조 범위는 ▲감사정보, 감사기법, 감사사례 등의 공유 및 제고 ▲감사인력 파견, 교차 감사시행 등 감사활동 지원 ▲감사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 워크숍, 회의 등이다.
에기평측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 노하우와 전문성 공유로 보다 양질의 감사업무 품질을 확보해 정부 3.0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