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응급상황 대처방법 몸으로 익히자
해양환경공단, 응급상황 대처방법 몸으로 익히자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5.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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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강사 초빙 심폐소생술 교육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은 평택·당진항 항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20일 공단 평택지사 마린센터 11층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소방서 현장대응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시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평택·당진항 항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20일 공단 평택지사 마린센터 11층에서 실시했다. 교육대원이 마네킹 교보재를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교육생에게 가르치고 있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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