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안전결의대회 개최
경동도시가스, 안전결의대회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5.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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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재해 10배수 목표..확고한 안전의식 다짐
▲ 경동도시가스가 18일 본사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8일 본사 동암홀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동도시가스는 임직원들의 조직내부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안전 유지 및 안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14년째 결의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는 ‘공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최고의 안전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장식 안전관리이사의 안전관련 특강을 비롯한 안전우수사원 표창, 가스안전 포스터 및 가족안전 영상, 가스안전 UCC, 안전퀴즈대회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나윤호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안전관리수준평가(QMA)에서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중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을 받아 안전관리의 탁월성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은데 이어, 올해는 무재해 10배수 인증을 통해 다시 한 번 경동만의 차별화된 안전 역량이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여기서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안전이 우리 회사 최고의 가치임을 항상 인식하고 행동하여 작은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가슴 깊이 새겨 안전과 관련해서는 한 치의 허점도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 확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도시가스는 A.B.C Safety 안전방침 아래 무재해 달성 10배수 달성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5년 실시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관리수준평가(QMA) 7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안전에 있어서는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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