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서부, 2차 가스안전관리협의회 개최
가스안전公 경기서부, 2차 가스안전관리협의회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5.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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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업무 이의제기 방법·고객 불편 해소 방안 설명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18일 경기서부권역 행정관청 및 가스사업자 모임인 2차 가스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가스안전관리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의견 교환을 나누는 한편 회원사간 소통 및 협업을 강화,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한 고객자문단 회의가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가스사고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전통시장, 다문화 지역 등 취약시설의 예방중심 안전관리 체계 개선, 서민 시설개선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 추진, 여름철(우기) 가스안전관리 추진내용을 중점 협의했다.

이날 경기서부지사는 검사업무 투명성 및 고객만족 향상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은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검사업무에 대한 이의제기 방법, 고객 불편 해소 방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복현 경기지사장은 “현장의 가스시설 위해요인 발굴, 개선 및 예방점검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지름길“이라며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회원사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고, 여름철(우기) 가스안전 사고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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