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7일부터 5일간 평산아카데미에서 최일선 490여명의 서비스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업무 역량 강화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먼저 한국가스안전공사 교육원이 다양한 최신 가스 연소기를 소개하고, 안전기기의 종류와 기능 등을 설명해 가스용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현장의 안전점검업무에 적용할 수 있게 빈번히 일어나는 부적합 시공유형과 개선사례 등이 중점 교육됐고 더불어 철저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어 평산아카데미 교육팀은 다양한 상황별 고객응대 화법을 소개하며 고객의 불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소통방법과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CS마인드 함양에 주력했다.

또한 숲 체험을 통해 서비스 직군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서비스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사기 진작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서비스센터 실태조사를 통해 연말 포상제도를 시행하는 등 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성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