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과 함께 행복한 5월 보내세요”
“남부발전과 함께 행복한 5월 보내세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5.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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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 위한 풍성한 후원활동 전개
▲ 남부발전은 4일 남구지역 어르신께 삼계탕과 장수기원 쌀단지를 제공하기 위한 후원금 800만원을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고, 손수 삼계탕 나눔봉사활동도 추진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오른쪽)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했다.

남부발전은 4일 소년소녀 가장이나 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부산지역 그룹홈 5곳에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과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자전거나 장난감 등 아이들이 원하는 물품 지원이나 간식비로 사용돼 아이들에게 풍성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남구지역 어르신께 삼계탕과 장수기원 쌀단지를 제공하기 위한 후원금 800만원을 남구 우암동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고, 손수 삼계탕 나눔봉사활동도 추진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 나눔봉사에는 윤종근 사장을 비롯한 남부발전 임직원 20여명과 김정훈 국회의원,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이 참석하여 어르신 700여분께 삼계탕을 제공하고 식사를 도왔으며, 식후에는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오곡이 든 쌀단지를 전달하여 사랑과 정이 넘치는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겼다.

윤종근 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으시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4년 본사를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이전한 이래 부산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 복지사각지대 긴급생계비 지원, 난방비 절약을 위한 난방텐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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