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학곡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광해관리공단, 학곡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4.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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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발전기금 전달 및 복숭아 꽃따기 작업 도와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7일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원주시 학곡마을을 찾아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복숭아 꽃따기 작업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원주시 학곡마을에서 복숭아 꽃따기 작업을 돕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7일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원주시 학곡마을을 찾아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복숭아 꽃따기 작업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012년 학곡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농사일 돕기,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이웃사촌의 정을 나누고 있다.

공단은 원주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신입사원으로 첫 봉사활동에 나선 오연수 사원은 “평소 쉽게 사먹던 농산물에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험했다”며 “자매결연 마을에 작은 도움이 됐다는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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