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전남동부,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가스안전公 전남동부,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4.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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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대상 홍보물 및 안전용품 배포
▲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여수시청, 롯데케미칼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26일 여수시청과 합동으로 여수석유화학단지 내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에서 새벽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 캠페인은 최근 여수산단 석유화학공장에서 발생한 정기보수 기간 중의 폭발사고를 계기로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실시됐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여수시청 및 롯데케미칼 임직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정기보수 건설현장에 새벽 출근하는 2000여명의 작업자를 대상으로 해 각종 사고예방 관련 홍보물 및 안전용품을 배포하며 진행됐다.

이일재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은 “2016년 현재까지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 및 여수시청,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가 함께 노력해 정기보수 기간 중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및 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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