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 군인·군부대 종사자 대상 사례중심 교육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6일 포천지역 군부대에서 군수실무자, 중·소대장, 행정보급관 및 가스취급병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북부지사 관내에는 지역특성상 군부대가 많기 때문에 군부대 환경을 고려해 취사와 관련된 가스연소기의 안전사용 요령과 기본적인 가스관계법, 가스기초 소개와 함께 생활 속에 빈번한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김영규 지사장은 이번 군부대 교육을 통해 “군인 및 군부대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병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지사는 가스안전교육과 더불어 군부대 및 군인가족들이 사용하는 가스시설에 대한 개선과 완성검사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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