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전충남본부, 고객자문단 구성
가스안전公 대전충남본부, 고객자문단 구성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4.27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전문가 8명 위촉장 수여, 공사와 핫라인 유지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26일 현장 전문가 8명을 고객자문단에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환규)는 가스안전관리 현장과의 쌍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현장 전문가 8명을 고객자문단으로 선정해 2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자문단에 포함된 분야는 가스용품 · 가스판매 · 냉동제조시설 · 도시가스사 · 시공업체 · 일반제조시설 · 충전시설 · 특정설비업계 등 8개 분야이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업계 오피니언 리더로서 앞으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고, 가스안전검사 서비스 등에 대한 잠재 불만사항을 개진해 공사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자문한다.

또한 향후 공사의 CS활동 및 혁신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가스안전 글로벌 톱을 달성하는데 있어 전략적 업무파트너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환규 본부장은 이날 자문단과의 대화를 통해 "고객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소중한 의견들이 공사의 고객만족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자문단과는 언제라도 연락이 가능한 핫라인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