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 2016’ 스마트 팩토리 특별관에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컨소시엄”으로 참가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시뮬레이션 사상의 생산 현장 적용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차세대 운영 모델로써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사례를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제조 공정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제품의 기획, 마케팅과 연구 개발을 거쳐 생산과 서비스까지 연계되는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제조 환경은 최초 제조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다양하고 복잡한 요구를 미리 반영한 가상검증을 진행해 실제 작업에서의 변수를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팩토리’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정보의 연속성 보장과 시뮬레이션, 디지털 기반 빅데이터 분석의 최적화 및 이를 통한 실시간 의사 결정과 운영 및 공정의 효율성 극대화 등 제조 혁신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물류, 운송, APS 까지 제조공정 전 과정에서의 모든 정보를 취합, 용합하고 연동시켜 플랫폼 안에 담아내 ‘3차원 커넥티드 시스템’을 선보인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컨소시엄’ 부스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 제 2전시장 8홀에 위치한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에 위치한다.
실제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 항공기의 내부 디자인에 참여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통해 엔지니어링 설계의 검증 및 마케팅, 탑승객 피드백까지 스마트 제조를 위한 모든 영역에서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가상 체험도 시연하고 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가상 공간에서의 검증은 제조를 위한 전 분야에서 매우 활발하고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서울국제공작기계전 2016 다쏘시스템 부스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조 대표는 “다쏘시스템의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환경 통합 플랫폼 솔루션은 차세대 제조 기업으로 변화를 원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최상의 효율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