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우래호수공원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4월 5일 ‘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회사 주변 우래호수공원 일대에서 담배꽁초, 캔 등 오물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회사 주변 환경을 솔선하여 깨끗이 정비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기술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회사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김천의 이미지 제공 등을 위해 지역주민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김천시 주최 식목일 기념 산불 예방 및 자연정화 활동으로 시행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김천시 등반대회’에도 회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김천시청,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 모색 등을 위하여 김천시 아포 제석산에서 실시됐다.
한전기술은 참사랑봉사활동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한방의료 지원, 독거노인 월동 지원, 사랑의 집짓기, 노후 버스승강장 개보수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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