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 지역사회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과 소통, 지역사회와 ‘한마음 한뜻으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4.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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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31일 기장군 장안읍 장안천 일대 자연정화활동 실시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31일 발전소 인근 기장군 장안읍 장안천 일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소통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연정화활동 행사를 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31일 발전소 인근 기장군 장안읍 장안천 일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소통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연정화활동 행사를 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용희 본부장, 김관열 대외협력처장 등을 비롯한 고리원자력본부 간부 및 직원, 발전소 최인접 마을인 장안읍 월내리·길천리 주민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고리본부 직원들과 주민들은 겨우내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고 하천변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힘을 합쳐 발전소 인근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고리본부는 또한 환경정화활동 후 본부 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실시, 인근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는 등 단순한 환경정화활동을 넘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용희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활동을 넘어서 발전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가장 큰 덕목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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