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유연탄개발 민관실무협의회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유연탄개발 민관실무협의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3.31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3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해외자원개발협회 강의실에서 제43차 해외유연탄개발 민관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해외유연탄개발 민관실무협의회는 정부‧공기업‧연구소‧협회‧민간기업 간의 교류를 통해 해외유연탄 개발의 방향 모색 및 협력을 위한 협의체다.

2005년 이후 매 분기마다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LG상사 등 64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현장 방문을 통한 실무능력 배양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사는 포스코대우, SK네트웍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시멘트협회 등 총 64개 기업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연탄 시장전망 및 매물동향, 리버스데일리소시즈(Riversdale Resources)의 캐나다 크래시마운틴 제철용탄 프로젝트 소개, KB자산운용의 광업금융지원(Mining Financing) 현황 및 광업대출펀드(Mining Senior Loan)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