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산촌 맞춤형 현장상담 및 정보제공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행자부 후원으로 열리며 공단, 지자체 등 약 55개 단체가 참석한다.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전 국민(산주, 비산주, 임업인, 귀산촌 준비자 등)을 대상으로 귀농·귀산촌, 산림경영, 산지이용 등에 관한 일대일 상담 및 관련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2015년도 임산물생산·가공·유통·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전문임업경영인으로 구성된 '임업멘토 50인'과 임업인 및 귀산촌 희망자들을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국민들이 생생한 성공사례와 전략을 전수받고 다채로운 전시와 다양한 정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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