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8개 지사 안전관리자 합동 안전결의로 안전의식 고취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17일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책임관(CRO,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18개 지사 안전관리자가 모두 참석해 안전결의 선서와 함께 안전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재난·안전 워크샵도 함께 열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재난·안전사고 예방 특별 교육을 통해 관련 직무 능력도 배양했다.
이날 박영현 한국지역난방공사 기술본부장은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사에 참석한 안전 관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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