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벙커링 협의체, ‘한·중 공동 LNG벙커링’ 세미나
LNG벙커링 협의체, ‘한·중 공동 LNG벙커링’ 세미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3.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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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한국에너지신문] LNG벙커링 협의체(회장 박인환)이 2016년 한·중 국제세미나를 2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한다.

LNG벙커링 협의체가 주관하고 한국가스공사와 중국 ENN이 후원하는 행사는 한국과 중국 수송용 가스연료 및 LNG 벙커링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국내외 LNG연료추진선박 및 LNG벙커링 정보교류 ▶LNG연료추진선박 및 벙커링 인적네트워킹 ▶한·중 친환경 LNG연료추진선박 및 LNG벙커링 기반 공동협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해양수산부, 중국 측에서는 중국LNG협회와 ENN관계자가 참석하며, 초청기관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신라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일본선급협회, 러시아선급협회, 바르질라코리아, 롤스로이스코리아 등이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LNG벙커링 협의체 회원사로 한국가스공사, 포스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 GS에너지, SK E&S, 삼천리,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한국선급, 한국가스기술공사, DNV GL, 로이드선급, 미국선급협회, 한국도시가스협회 등이 참석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인환 LNG벙커링협의체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의 LNG벙커링 정책 및 추진활동(김기동 한국가스공사 책임연구원) ▶현대중공업 엔진사업부의 가스 포트폴리오(강민호 현대중공업 차장) ▶중국의 LNG연료추진선박과 벙커링 개발 동향(리 슈왕 ENN 부사장) ▶중국의 LNG선박 산업 전망(구 안중 중국LNG협회장) ▶일본의 LNG벙커링 동향(로셰이 사카이 일본선급협회 검사원)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참가는 신청서를 LNG벙커링 협의체 앞으로 오는 17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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