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공급시설·사용시설 141개소 특별점검
[한국에너지신문]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서)는 해빙기를 맞아 2월 22일부터 3월 11일까지 3주간 도시가스 공급시설 및 사용시설 141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중점관리 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 및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목적으로 도시가스 시설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중점 점검대상은 △인천도시철도 공사구간 노출배관 정밀점검 및 방호조치 상태 △지구 및 지역정압기의 시설점검 △지반침하 및 축대·옹벽 균열 상태 △공급배관 가스누출 여부 및 차단밸브 작동 상태 등이다.
인천도시가스는 첨단 안전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공급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도시가스안전성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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