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부패예방 KOEN 옴부즈만 2016년 ‘첫 발’
남동발전, 부패예방 KOEN 옴부즈만 2016년 ‘첫 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3.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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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기 위원 활동 시작
▲ 한국남동발전은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기 위원들의 2016년 KOEN 옴부즈만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활동체계 구축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온 1기(2011~2014년) 옴부즈만 활동에 이어,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기 위원들의 2016년 KOEN 옴부즈만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KOEN 옴부즈만은 한국남동발전에서 발생했거나 발생이 예상되는 고충민원 및 청렴윤리업무를 제3자의 입장에서 독립적으로 검토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고, 부패예방을 위해 필요시 관련제도, 관행, 업무처리 등의 개선 사항을 발굴, 권고하기 위하여 하는 활동하는 자를 말한다.

KOEN 옴부즈만 위원들은 제3자의 입장에서 회사 청렴윤리업무에 대한 적극적 조언과 지도를 해주고 있으며, 3월 3일 시행된 올해 첫 옴부즈만 회의에서는 지난해 한국남동발전의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종결과 및 2016년도 자체추진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많은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옴부즈만 위원들은 부패예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올해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많은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KOEN 옴부즈만위원들께서 주신 의견을 올해 추진하는 청렴시책에 반드시 반영해 2016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는 추진목표로 삼은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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