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학교·경찰·지자체와 어린이 안전 캠페인 펼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4일 광교 신도시에 있는 신풍 초등학교와 광교 중앙역 주변에서 ‘3월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교통사고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취약 계층인 어린이들에게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남부경찰서, 수원영통구청, 신풍초등학교 등 4개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공사는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