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보유특허 무상 허여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 보유특허 무상 허여 추진
  • 조승범 기자
  • 승인 2016.01.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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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특허 3건 일반공개 및 무상허여 추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29일 공사가 보유한 통합배관시스템과 세대급탕열교환기 방식에 관한 특허권을 무상 허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허여는 국내 지역난방 통합배관시스템 시장확대를 통한 건축설비분야의 활성화 및 지역난방 사용자의 편익성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총 3개의 특허권에 대해 일반공개(1건) 및 무상허여(2건)로 진행된다.

관련특허는 ‘공동주택 및 건물의 통합배관시스템’, ‘난방과 급탕사용량에 따라 비례제어가 가능한 지역난방용 3방향 난방급탕 차압조절밸브’, ‘세대용 급탕열교환기 설비를 구비하는 공동주택 난방급탕통합시스템’이다.

공사는 대상자 선정절차에 대해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계약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https://www.kdh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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