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가 19일 한파에 대비한 경영진 현장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이번 특별점검이 전국적인 한파 특보에 대비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열병합발전시설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현 안전책임관(기술본부장)이 올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한 19일 삼송지사 열병합발전소를 직접 방문했다.
박 책임관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시설관리를 당부하며 혹한 속 국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취약시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24시간 신속복구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담당하는 일선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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