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친환경 인덕션 전기레인지 5종 출시
밀레, 친환경 인덕션 전기레인지 5종 출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1.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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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 인덕션 전기레인지 'KM6311'

[한국에너지신문] 밀레는 친환경성을 갖춘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KM6310·KM6311·KM6324-1·KM6328-1·KM6347)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밀레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 발열체와 같은 열 방식이 아닌 자기장을 이용한 방식을 채용했다. 신속한 가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용 가스레인지에 비해 조리시간을 50% 이상 줄여준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 마감처리가 가능한 스타일과 세라믹 글래스 테두리에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이 없이 조리대 상판에 설치될 수 있는 매립형 스타일 모두 가능하다.

또 '파워플렉스 기능'은 세라믹 상판 어느 조리공간에 조리용기를 올려 놓더라도 용기를 자동 인식한다. 최대 7.4Kw 세기로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큰 파스타 냄비나 캐서롤 용기를 사용하기에 적절하게 제작됐다.

빠르게 요리를 완성 할 수 있도록 화구 두 개의 출력을 하나의 화구에서 사용해 높은 세기로 작동되는 '트윈부스터(Twin Booster)기능'은 요리를 손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라믹 상판 중앙에 표시된 '+'와 '-' 버튼을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터치 형식으로 표현한 '이지컨트롤 플러스(Easy Control Plus)' 기능도 있다.

화구의 세기단계를 숫자 1~9까지 선택함과 동시에 화구의 세기를 선택하면 숫자의 색상이 붉은 빛으로 표시되는 '다이렉트 셀렉션 플러스(Direct Selection Plus)' 기능도 갖췄다.

신제품 밀레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고품질의 세라믹 글래스 상판을 채용해 열 저항력이 강하고 표면이 매끈해 음식물 자국, 기름때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녹, 부식, 벗겨짐 등의 외관손상도 없다.

충격테스트와 강도테스트, 열 전도 내성테스트 등 제품 수명은 약 4000 시간의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상보증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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