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예, 영상광고 3개 분야에 총 8019 작품 응모
[한국에너지신문] 케이워터(사장 최계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 2015 케이워터 물사랑공모전 시상식이 18일 오후 경기 과천 케이워터 수도권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서울한산초등학교 오서현 학생의 ‘먼지를 입은 차’가 문예부문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남기옥 씨의 ‘새싹들’이 일반사진부문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문예, 사진, 영상광고 등 3개 분야에서 78개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케이워터는 지난 10월 1일에서 11월 15일까지 약 한달 반 동안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문예(초등), 사진(일반 및 스마트폰), 영상광고 등 세 분야의 작품을 공모했다.
응모작품은 모두 8019편이었으며, 전문가 심사와 일반시민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문예 15, 사진 51, 영상광고 12 등 모두 78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공모전 입상작은 케이워터 홈페이지(www.kwa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맛있는 수다 블로그(ilovekwater.tistory.com)’ 등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또한, 작품집이나 전시회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퍼뜨리는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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