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김영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의 경영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김영민 사장은 지난 11월 24일 취임 후 업무를 빠르게 파악하면서 직원과 업계를 독려하고 있다.
이달 8일 김 사장은 강원도 삼척 소재 대성 MDI 등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태백에 위치한 광산안전센터를 방문한 김 사장은 때맞춰 진행된 비상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업무 보고를 받았다.
11일 전북 익산 소재 마이닝센터를 방문한 김 사장은 관련 장비를 손수 기동해 보고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올해와 내년 1분기 이내에 국내 및 해외 사업소를 모두 돌아보면서 업무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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