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여해 원격감시시스템 등 전기안전 신기술을 소개했다.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안전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공사는 박람회에서 ‘전기안전 단 하나의 가치로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기안전 미리미리’ 홍보관을 개설했다. 홍보관에서는 ‘전기안전 119’ 서비스 등 대국민 맞춤형 정책을 홍보하고, 공공설비 원격감시시스템과 금속현미경, 아크차단기 등 공사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 기기들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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