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국내 신재생에너지·화석연료 청정화 기술개발 및 온실가스 저감에 우수한 기술성과를 창출하고 정부의 환경·에너지분야 기술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세계일류 에너지 기술기업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성과를 통해 국내 환경·에너지산업 분야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12년부터 신성장동력 창출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 와 기술개발 확대를 계속해 왔다. 그간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정책 및 현장 안전관리 기술 고도화에 부합되는 총 9건의 정부 국책과제에 참여해 과제 목표를 달성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석순 사장은 “국내 최고의 천연가스설비 전문기술기업인 가스기술공사는 국가적 에너지 시설물인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유지관리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부합한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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